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재밌는 광고 소재와 더불어 생성형 AI, 메타의 흥미로운 테스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콘텐츠 진단 방법에 대한 안내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진단 템플릿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종종 우리 민족을 해학의 민족이라고 부릅니다. 선조가 즐겼던 풍자를 계승해 이제 각종 밈과 드립을 쏟아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도 해학의 민족이 있나봅니다. 바로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에 버거킹은 '이것'을 기념해 5일 만에 50만 명의 고객을 유치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바로 대머리입니다. 탈모는 한국 사회에서도 유명한 밈과 드립을 낳았던 소재입니다. 버거킹의 캠페인 아이디어와 이를 유쾌하게 받아넘긴 브라질 사람들의 소식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원문 읽기)
👀생성형 AI에 대한 고민은 기업과 개인을 가리지 않고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콘텐타에서 제작하는 많은 콘텐츠 역시 '생성형 AI'와 관련이 있거나 직접적인 서비스를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LinkedIn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앞으로 모든 직무에 요구될 전문적인 생성형 AI 사용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원문 읽기)
🔗메타가 흥미로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영상과 이미지 중심의 Instagram과 텍스트 중심의 Therads에 교차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옵션을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요. Facebook과 Instagram을 연계했던 과거 전략과 유사해보이는데요. 과연 메타의 실험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원문 읽기)
콘텐츠 오딧의 4단계: 콘텐츠 정보 정리, 퍼포먼스 측정, 결과 측정, 그리고 콘텐츠 오딧 후 개선 사항 식별 및 조치입니다.
콘텐츠 오딧 템플릿을 활용해, 현재 보유 중인 콘텐츠 정보를 모두 정리해보세요. 한번 콘텐츠 인벤토리를 생성하고 나면, 주기적인 콘텐츠 진단 작업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 제작이 필요할 때 기존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보면서 제작 필요성, 제작 시 참고 자료, 인링크 빌딩 등의 작업 과정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퍼포먼스 측정에는 다양한 지표가 활용됩니다. 현재 이용 중인 애널리틱스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한데 모아 그 성과를 명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콘텐츠 원문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한데 모은 성과 데이터를 토대로, 목표를 달성한 콘텐츠와 그렇지 못한 콘텐츠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의하여 이를 다른 콘텐츠의 성과 측정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 오딧을 진행한 후에는 개선점을 도출해야 합니다. 현재 콘텐츠의 퀄리티와 연관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1)유지할지, 2)개선 작업을 진행할지, 3)삭제할지, 4)다른 콘텐츠와 통합할지 결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