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마케팅 인사이트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로컬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입니다. 그 전에 메타의 브랜드 적합성에 관한 새로운 기능과 구글의 광고 투명성 센터 출시에 대한 정보 먼저 확인해 보세요.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부정적인 이슈가 될 만한 콘텐츠에 자사의 광고가 배치되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광고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번 발표에 따르면 광고주는 AI 검토 시스템을 사용하여 텍스트,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분류하고, 잠재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능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매거진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구글(Google)이 사용자와 비즈니스를 위한 광고 투명성 센터를 출시했습니다. 검색, 유튜브(YouTube), 디스플레이 광고 등 구글의 모든 광고를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기능인데요. 광고 정보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용자는 노출된 광고의 광고주 세부 정보, 광고 게재 위치, 게재 시기, 광고 형식 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광고 리서치 도구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경쟁 업체의 디자인과 광고 문구를 분석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만드는 데 참조 할 수 있죠. 마케터라면 이번 기능 도입을 눈여겨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