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 준비한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쿠팡플레이를 사례로 한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 소개합니다. 네이버의 숏폼 플랫폼 '클립'과 틱톡의 한국 시장 공략 소식과 CMO임기에 관한 뉴스도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진행한 이벤트 당첨자 안내와 8월 마케터 서베이도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
👀 오픈서베이가 지난 2월 발표한 '소셜미디어 검색포털 리포트 2023'을 보면, 전국 15~59세 남녀 5,000명 가운데 68.9%가 숏폼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수치로, 주요 채널로는 유튜브 쇼츠 > 인스타그램 릴스 > 틱톡 순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유튜브가 부동의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틱톡이 한국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후발주자인 네이버도 숏폼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틱톡과 네이버 숏폼 플랫폼 '클립'의 소식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하세요.
📌 미국의 리더십 자문 회사인 스펜서 스튜어트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상위 100대 광고주 기업에서 근무하는 CMO의 평균 재직 기간이 39개월, 즉 3.3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짧은 임기가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하지만 마케터들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CMO의 역할이 점점 더 많아지고 애매해지고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마케터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알아보세요.
지난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가지에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도서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 8월 2일(수)까지 많은 분이 관심을 주셨습니다. 이 중 아래 20분을 선정하여 기재해 주신 주소로 도서를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명단]
박*경 김*현 고*미 박*훈
전*호 조*민 조*현 정*기
허*원 장*연 고*기 최*재
이*현 김*정 김*관 김*니
최*연 권*호 권*정 정*재
콘텐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마케터에게 질문하는 세 번째 주제는 "마케터에게 워케이션이란?"입니다. 갑작스럽긴 했지만 재택 근무나 거점 오피스와 같이 비대면 근무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Work와 Vacation을 합친 '워케이션'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는데요. 휴가철을 맞이하여 워케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여러분은 워케이션에 다녀와보신 적이 있나요?
이번 주,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특히 축구팬-의 발길을 야외로 이끈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인데요. 이키머스 기업인 쿠팡에서 운영하는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주최로 나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클럽인 인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고 마드리드(ATM), 그리고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한국으로 초청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 팀들 모두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만한 쟁쟁한 구단들입니다. 그렇다면 스포츠와 관계없어 보이는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이 이들을 불러 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쿠팡이 왜 스포츠 마케팅에 진심인지, 스포츠 마케팅의 가능성을 보여준 '농놀'의 사례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