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선호 #콘텐츠 #마케팅 #구글 #SEO 앞서가는 마케터를 위한 브랜드 콘텐츠 뉴스
Newsletter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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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콘텐타 뉴스레터에서는 마케터의 콘텐츠 선호도 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SEO에 관한 조사 결과와 구글 애널리틱스 UA 지원 종료 소식도 있으니 함께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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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에 관한 소식입니다. 7월 1일부터 GA4로의 전환 완료와 함께 UA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데이터가 필요하시다면 꼭 미리 내려받아 두세요.
그 외에도 GA4의 새로운 기능 4가지를 소개하였는데요. 먼저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AI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interst, Reddit, Snap 등 광고 파트너 데이터도 GA4로 직접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교차 채널 예산 책정 및 성과 추적 기능, 쿠키리스 시대를 대비한 개인정보 보호 샌드박스 API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 읽기)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Ignite Visibility가 최근 206명의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SEO 분야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82.5%의 응답자가 SEO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SEO 예산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콘텐츠 제작에 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글의 알고리즘 업데이트 후에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하는 경향도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59%가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였다고 답했네요. 이 외에도 소셜 미디어, AI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두었으니 자세히 살펴보세요. (원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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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CMI의 흥미로운 보고서가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올해 초 Content Marketing Institute(CMI)가 300명 이상의 마케터에게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콘텐츠,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는 채널, 그리고 궁극적으로 특정 솔루션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서베이를 실시했습니다. 마케터가 타깃 오디언스인 B2B 마케터라면 궁금할 만한 인사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많은 B2B 마케터는 다른 업종의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마케팅하는데요. 특히 요즘과 같은 디지털 환경에서 마케터 대상 마케팅은 더욱 까다로운 과제 중 하나입니다. 마케터들은 설득하기 가장 어려운 대상이죠!
디지털 시대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도 마케터들의 정보 소비 습관은 여전히 전통적인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읽기의 힘: 영상 시대의 역설
놀랍게도, 마케터의 55%가 여전히 온라인 읽기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26%)이나 오디오(11%) 콘텐츠, 심지어 인쇄물(8%)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깊이 있는 정보 전달에 있어 텍스트 기반 콘텐츠의 강점을 재확인시켜 주는 결과입니다.
이메일: 여전한 강자
이메일 마케팅의 효과는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응답자의 98%가 업무 관련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으며, 절반에 가까운 49%는 5개 이상의 뉴스레터를 구독 중입니다. 이는 타깃 고객에게 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로서 이메일의 위상을 보여줍니다. 브랜드 뉴스레터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콘텐타 매거진에서 브랜드 뉴스레터 트렌드와 뉴스레터 가이드, 브랜드 뉴스레터 성공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정보 습득: 텍스트 콘텐츠의 중요
새로운 도구나 기술,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리서치를 할 때, 마케터들은 여전히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94%가 온라인 기사를, 92%가 영상을, 81%가 제품 리뷰를, 75%가 사례 연구를, 72%가 웨비나를 활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심층적인 정보 전달에 있어 텍스트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인적 접촉 vs 디지털 소통
흥미롭게도, 마케터들은 직접 대면보다 디지털 소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5%가 화상 통화를, 27%가 이메일을 선호한 반면, 직접 만남을 선호하는 비율은 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효율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벤트와 웨비나: 목적의 차이
오프라인 이벤트와 웨비나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제품 정보 수집(81%)과 데모 체험(59%)이 주요 목적인 반면, 웨비나는 심층 학습(92%)과 일반적 지식 습득(86%)이 주된 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마케터들은 답을 찾기 위해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석하고, 배우기 위해 웨비나에 참석합니다.
웨비나: 콘텐츠의 질이 관건
웨비나 참석시 무엇보다 마케터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관련성 있고 실행 가능한 콘텐츠(84%)입니다. 다음으로 최신 과제나 트렌드에 대한 콘텐츠(73%)가 꼽혔습니다.
마케터: 까다로운 고객
이번 CMI 조사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점은 마케터들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를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응답자의 94%가 광범위한 사고 리더십 콘텐츠가 브랜드를 가치 있는 정보 자원으로 인식하게 만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선 인사이트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마케터들도 다른 비즈니스 구매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다만 콘텐츠의 질과 유용성에 대해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케터들은 전문가답게 영업 메시지를 쉽게 간파하며, 단순한 제품 홍보나 끝없는 이메일 캠페인에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케터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전략은 직접적인 판매를 위한 피치를 지양하고, 대신 진정한 가치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제품 스크린샷이나 판매 중심의 사례 연구보다는, 업계 트렌드, 심층 분석,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텍스트 기반의 깊이 있는 콘텐츠, 이메일을 통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목적에 맞는 이벤트 활용이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마케터에게 마케팅하기 위한 콘텐츠 선호도 조사 결과를 요약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콘텐타 매거진을 통해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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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었지만 퍼포먼스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검색엔진최적화(SEO)가 필요한데요. 최적화를 위해 가장 먼저 콘텐츠 진단이 필요합니다. |
콘텐츠 진단을 마쳤다면 이제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실제로 실행해 볼 차례. 각 단계를 따라가며 우리의 콘텐츠를 어떻게 개선할지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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