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많은 브랜드들이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 캐릭터 마케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 전에 ESG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대한 조사 결과와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3가지 팁부터 먼저 살펴 보세요.
👀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lue Yonder 2023 지속가능성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8%의 응답자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의류, 청소 용품과 같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가정 용품과 식품에 대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브랜드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계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가격이 큰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장에 절반 이하의 소비자만이 신뢰하고 있다고 답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ESG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어느정도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요?
인스타그램이 출시된 후 다양한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에 웹툰을 올리며 '인스타툰'이라는 별도의 명칭이 생길 정도로, 인스타툰은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고유의 캐릭터는 굿즈나 서적으로 판매되기도 하고,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브랜드에 웹툰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