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콘텐타 뉴스레터에서는 '아는 사람만 쓰고 효과 본다는 틱톡 활용법'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주간 마케팅 업데이트에서는 한 주간 있었던 이슈들을 짧게 요약하여 간단히 전해드립니다.
👀 지난 14일 유튜브(YouTube)가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에 관한 규정을 발표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가 적용되는 점은 같은데요. 이에 더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AI 도구 사용을 통해 합성, 변형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면 이를 알려야 하며, 앱 내 라벨을 통해 시청자에게 노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의 원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 구글에서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서치랩스(Search Labs)' 및 '생성형 AI 검색(Search Generative Experience, SGE)'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이용자들의 경우 영어나 기타 언어를 이용하여 해당 기능을 이용했어야 했는데요. 이제 한국어를 활용하여 생성형 AI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자사 콘텐츠가 어떻게 노출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할 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통해 살펴보세요.
👀 얼마 전 OpenAI에서 올해 4월까지의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 300쪽에 달하는 정보를 한 번에 입력하고 요약할 수 있는 GPT-4 터보를 발표하였었죠. 달리(Dall E)-3과 음성 변환 기능까지 탑재하여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만, 사용량 초과 문제로 이용자 경험 품질의 저하를 우려하여 당분간 챗GPT의 유료 버전인 챗GPT 플러스의 신규 고객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마케팅에 활용해 보고자 하셨다면 잠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B2B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와 <B2C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B2B 마케터의 6%, B2C 마케터의 13%만이 '틱톡'을 콘텐츠 배포 채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여타의 다른 채널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인데요. 그렇다면 '틱톡'은 콘텐츠 배포에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걸까요? 조사에 따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틱톡을 이용하고 있는 B2B 마케터의 64%, B2C 마케터의 43%가 틱톡이 효과적인 채널이라고 응답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틱톡은 왜 마케터들이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던 걸까요? 아는 사람만 쓰고 효과를 보고 있는 '틱톡'의 활용법을 사례와 함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