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콘텐타 뉴스레터에서는 '콘텐츠 마케팅에 꼭 필요한 6가지 직무'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주간 마케팅 업데이트에서는 AI 관련 뉴스를 준비하였는데요. 마케터가 알아두면 좋을 AI 관련 뉴스 네 가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먼저 메타(Meta, 구 페이스북)는 정치 광고에 AI 기술을 사용하면 이를 공개하도록 전 세계 광고주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정치 광고에 AI 도구 사용 여부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 광고를 거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광고가 승인되면 AI 도구로 제작됐다는 정보가 표시됩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 AI' 폰이 업계 최초로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한국어로 편하게 전화하기만 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언어로 통역해 내용을 전달해 주는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는 “개인 통역사를 둔 것과 같이 실시간으로 매끄러운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이 한국어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영어, 일본어, 힌디어에 이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를 추가한 것입니다. 이번 구글의 한국어 생성형 AI 검색 출시로 네이버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OpenAI는 긴 텍스트를 붙여놓고 요약할 수 있는 한층 더 강력해진 GPT4 터보를 공개했습니다. 언제나 뉴스의 중심에 서는 일론 머스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AI 챗봇 그록(Grok) 출시도 알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콘텐타 매거진을 통해 확인하세요.
좋은 콘텐츠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마케팅을 수행하는 직무별 인력들이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데요. 콘텐츠 전략의 수립부터 제작 및 발행, 프로모션까지 1명의 인원이 모두 수행할 수 있기도 하지만,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서는 각각의 직무별 전문성을 보유한 직원을 모아 팀을 이뤄야 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꼭 필요한 6가지 직무와 각각의 직무별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소개합니다. 한 가지 직무에 1명을 투입하기 어렵더라도 각각의 직무에 따른 역량을 확인하여 좀 더 적합한 인력을 투입하여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