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앱의 등장과 함께 앱을 위한 콘텐츠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앱 콘텐츠를 사례와 함께 알아보세요. 그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각각 발표한 AI 기능 업데이트, 그리고 B2B 기업이 궁금해할 만한 마케팅 전략을 먼저 소개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지난주 인공 지능 기반 검색 도구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Bing AI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미지나 동영상 답변, 멀티모달 기능이 지원되어 검색 환경이 시각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 이전 채팅 기록을 바탕으로 질문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검색 기능에 플러그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도 개방되었습니다. 마케팅과 밀접한 검색 기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Edge 브라우저의 새 버전 출시 소식도 있으니 좀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 구글(Google)도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통해 바드의 본격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 바드를 공개한 지 약 한 달 반만인데요. 초기 지원 언어로 영어와 일본어에 더해 한국어가 포함되어 한국어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입력하는 멀티모달 기능이나, 어도비와의 제휴를 통한 이미지 답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인 만큼 구글의 검색 환경 변화가 예상됩니다. 생산성 앱인 독스나 시트, 슬라이드를 지원하는 '워크스페이스용 듀엣 AI'도 공개되었으니 관심 있게 살펴보세요.
💡B2B에서 리드란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 고객을 의미하는데요. 리드를 모으고 육성하고 선별하는 것은 영업을 통한 매출 상승에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는 타깃 오디언스가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의 제품/서비스 또는 문제를 찾도록 한다는 점에서 이런 리드를 생성하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콘텐츠를 만든다고 수천 명의 리드를 모으고 구매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SEO와 콘텐츠에 대한 적절한 기획이 필요합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콘텐츠와 SEO를 활용해 리드를 생성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근 앱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금융, 교통, 배달 등을 하나의 앱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슈퍼앱이 등장하고, 고객을 우리 앱에 더 오랜 시간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중요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해진 앱 콘텐츠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